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귀사의 프로폴리스는 예를 들어 100ml 에 몇%인지요?
즉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산은 보통 20%정도인데,
안녕하세요
먼저 저희 아마존프로폴리스는 40%입니다.
그래서 프로폴리스40이구요.
20%와 40%의 차이는 쉽게말하면 농도차이입니다.
20%를 2병먹는것과 40%짜리 한병섭취하는 것이 비슷합니다.
질의 차이가 아니라 가격의 차이겠지요.
(질은 어디에서 채취되는 프로폴스인가가 결정적요인이 됩니다.)
수출국에서 20%짜리도 생산하지만 저희는 현재 40%짜리를 수입하고 있습니다.
20%의 프로폴리스는 원괴200그람을 1리터의 알콜로 추출하는 것이고 40%의 경우는
400그람짜리 원괴를 1리터의 알콜로 추출하는 것입니다.
여기서 중요한것은 플라보노이드함량인데요
프로폴리스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이라 항상 일정하게 추출되는 것이 아닙니다.
계절과 시간, 나무의 종류,지역등등에 따라 다르답니다.(사람얼굴과 체질이 다르듯이)
그래서 보통 40%의 경우는 플라보노이드함량이 3%에서 8.92%로 다르답니다.
평균5.96%로 보시면 되고요.. 그래서 딱 잘라서 저희제품은 3%나 8.92%라고 말하기가 참 힘듭니다.
화학제품이라면 중량을 제어서 표시하겠지만요.
저희 프로폴리스의 특징은 자연그대로 라는 것입니다.
화학적제조공정이 첨가된다면 몇%라고 딱 잘라서 말할수 있겠지요.
20%의 경우는 1.5% 에서 4.4.%에, 즉 평균 2.98%라고 할수 잇습니다.
물론 저희 제품의 경우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.
국내식약청에서는 1%가 넘으면 수입허가를 해줍니다.
그래서 저희 프로폴리스병에는 함량이 1%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.
왜냐하면 저희 제품의 평균인 5.96%를 표기할 경우 식역청검사시 정확히 5.96%가 아닌 다른
수치가 나온다면 수입허가불가입니다.
웬만하면 국내식약청검사를 통한 제품을 섭취하실 권해드립니다.
시중에는 플라보노이드가 1%도 첨가되지 않은 프로폴리스가 많다고 합니다.
얼마전에는 호주신문에 호주가 중국프로폴리스를 수입해서 호주프로폴리스로 둔갑시켜 수출하고 있다는
보도를 한적이 있습니다.
그만큼 프로폴리스는 적은양이 채취되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.
제 답변이 고객님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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